[이승민칼럼] NPB,(농구,배구) 조합분석 최종 경기리뷰

  

안녕하세요. 이승민 칼럼 입니다. 

 

어제 공유해드린 공유내역 올려드립니다. 적중내역을 따로 써드리는 이유는 어떤경기를 어떤방식으로 조합을 하였는지 참고하시고 검토하시고 배당흐름등 이전 경기들을 복기해보시라고 올려드리는 부분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전경기들을 복기하고 검토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부분이니 참고해주시면 좋습니다.

 

야구배팅 하시기 전에 알고 가셔야 되는 노하우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1차전 경기, 2차전 경기의 안타 개수를 비교하자.

 

야구는 보통 3연전 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스윕이 일어나지 않는 경기는 나름대로 1차전, 2차전 경기양상을 비슷하게 끌어갑니다.1차전, 2차전 경기에서 아쉽게 진 팀들이 3차전에는 이기는 경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스코어 보다는 타자들의 흐름을 분석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경기를 매순간 지켜보아야만 가능합니다.

 

2.) 선발 투수 방어율을 비교해보자.

 

막상막하의 경기였지만 선발투수의 임팩트가 상당하다면 갑자기 타자들이 흐름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팀 마다 에이스 선발 투수를 가지고 있는것이 대부분인데, 스윕을 할 팀이 그런 에이스 선수를 선발로 내세우면 스윕을 하겠다고 작정하고 경기에 나서는 것 이므로 이 경기는 피해야합니다. 물론 해당 시즌 방어율만이 아닌 이전 시즌 방어율도 체크를 해야하겠죠?

 

3.) 1차전, 2차전 경기에서 홈런의 유무 체크.

 

1차전 경기나 2차전 경기에서 홈런에 의한 대량 득점이 터져서 한 팀이 경기를 지배했다면 3차전에서는 유난히 타자들의 부진이 많이 보였습니다.

 

ex ) 2차전 경기에서 두 팀 전부 비슷하게 안타를 쳐냈음에도 한 팀이 홈런으로 인한 득점으로 점수차를 크게 벌려서 승리를 거두었다면 3차전에서 그 팀 타자들의 부진이 눈에 띕니다.

 

11월 11일 NPB,KBL,KOVO 5경기 작성해드리겠습니다. 조합은 최종적으로 제가 준비해서 공유해드리지만 초안분석을 따로 적어드리는 이유는 결국 배팅은 자기 자신이 하는부분 이기에 초안 분석을 참고하셔셔 후회 없는 배팅을 하실수있도록 참고용으로 올려드리는 부분이니 배트맨토토 회원분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야구 경기 시즌 프로젝트

 

- 8월 수익 39,280,000원 - AND

그럼 오늘 분석글 먼저 공유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실상 '분석글'은 이전에 기본적인 데이터들을 토대로 기본적인 정보들을 작성한 것이기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되실거라고 장담은 못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자료라도 알고 배팅을 하시면 아예 모르는것 보다 긍정적이라 생각하기에 오늘도 분석글을 올려드립니다.

 

들어오셔서 몸으로 직접 느껴보시면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

각종 종목 전문가분들이 여러분들 스포츠 전문가로 만들어드립니다.

배팅법부터 시작하여 수익보실수있는길을 열어드립니다.

스포츠 수익률 100% 증가

https://open.kakao.com/o/gkuNEwCc
https://open.kakao.com/o/gkuNEwCc
https://open.kakao.com/o/gkuNEwCc
무료입장입니다. 걱정말고 들어오세요 ※100%금전요구 절대없습니다.※
오히려 [[가입머니]]를 드리고 있습니다 !!!!
오히려 [[가입머니]]를 드리고 있습니다 !!!!
오히려 [[가입머니]]를 드리고 있습니다 !!!!

 

11월 10일 KBO & NPB 적중내역 

 

주력조합. 두산 언더 + 히로시마 마핸 + 요미우리 마핸 + 요미우리 언더 [56만원배팅 올킬]

 

부주력조합 요미우리 승 + 야쿠르트승 + 야쿠르트 오버 + 두산 승 [26만원배팅 올킬]

 

11월11일 NPB 18:00 [히로시마 VS 주니치]

 

구리 아렌 투수는 직전경기(11/3)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9이닝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2이닝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8승5패, 10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6경기 4승, 49이닝 5실점의 성적. 최근 6경기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중에는 당시 13승 무패를 기록중이던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와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와 요코베이를 상대로 기록한 완봉승도 포함되어 있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1패, 2.28 기록이 있다.

 

야나기 유야 투수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6.2이닝 11K,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1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5승7패, 7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0이닝 5실점의 성적. 야나기 유야 투수는 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2018시즌(2승5패 5.23)의 부진에서 벗어나 드래프트 1순위 투수의 기대치를 서서히 충족시키기 시작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힘으로 윽박지르는 투구에 완급조절의 아쉬움이 발생하면서 7월(1.29)보다 8월(4.58), 9월(4경기 1승2패, 7.56)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가 10월 3경기에서 짠물투구를 선보인 상황.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2.11 기록이 있다.

 

11월11일 NPB 18:00 [한신 VS 요코하마]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는 직전경기(11/4)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선발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10/28)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4이닝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9월13일 히로카프전 까지는 8경기 1승5패, QS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히로시마전 선발 등판 이후 불펜으로 내려왔고 10월 구원으로 10경기에 나와서 6홀드 2.38, 11.1이닝 3실점을 기록하면서 다시금 선발로서 기회를 부여받은 상황. 또한, 10월 올시즌 최고에 해당하는 162km 까지 던졌고 선발 복귀후 2경기에서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탈삼진 능력이 살아나는 모습 속에 자신의 몫은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오누키 신이치 투수는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10승6패, 11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7이닝 10실점의 성적. 올시즌 18경기중 14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력과 함께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10승 고지를 점령했지만 원정에서는 투구내용에 기복이 있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27.00 기록이 있다.

 

11월11일 KBL 19:00 [서울삼성 VS 원주DB]

 

서울 삼성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1/8) 홈에서 안양KGC 상대로 76-7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홈에서 인천 전자랜드 상대로 76-7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5승7패 성적. 안양KGC 상대로는 강력한 지역방어가 71실점의 만족할수 있는 결과로 나타났고 아이제아 힉스(17득점, 6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김준일(발목인대 파열)의 부상결장 공백을 베테랑 김동욱이 최소화 했으며 빠른 기동에 의한 공간 창출 능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장민국, 임동섭의 3점슛이 폭발했던 상황. 또한, 6명의 선수가 8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나는 가운데 팀 동료들의 찬스를 먼저 생각한 이타적인 패스 게임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원주DB는 직전경기(11/9) 홈에서 인천 전자랜드 상대로 72-7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1-82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0패 성적. 전자랜드 상대로는 두경민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야투(2/10)와 3점슛(0/4) 성공률이 기대에 못미쳤고 기존 부상 부위였던 족저근막염이 재발 된 것은 아니지만 모비스와 경기에서 같은 쪽의 발에 가벼운 부상을 당한 김종규가 한경기 출전후 다시금 결장하면서 리바운드 싸움(28-46)에서 완패를 당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허웅(15득점), 나카무라 타이치(14득점), 저스틴 녹스(16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배강률이 이대헌을 4쿼터(12-19)에 막지 못했고 승부처에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했던 상황. 다만, 김태술의 손끝에서 속공 A패스가 많이 배달되었고 허웅이 2경기 연속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두경민의 에너지가 경기 후반부에 회복 조짐을 보였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11월11일 KOVO 19:00 [GS칼텍스 VS 흥국생명]

 

GS칼텍스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0(25:20, 25:17,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25:27, 25:16, 23:25, 12: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3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러츠(24득점, 43.48%)와 이소영(13득점, 41.67%)이 제 몫을 해냈고 강소휘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교체로 투입 된 유서연(8득점, 53.33%)이 슈퍼 백업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 강한 서브로 상대의 단순한 공격루트를 강요하면서 블로킹(4-9)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고 안혜진 세터의 침착했던 경기 운영도 나왔던 상황. 다만, 허벅지 부상 후유증 때문에 강소휘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는 것은 고민으로 남았던 하루 였다.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7)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22, 25:19,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1(25:16, 23:25, 25:18, 25:2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정규시즌 첫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하게 된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김연경(19득점, 46.88%)이 배구 여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이재영(16득점, 41.03%)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 루시아(9득점, 27.59%)의 공격 성공률이 다소 떨어졌지만 김연경과 이재영이 확실하게 팀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줄 곳이 많아진 이다영 세터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여자부 경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랠리 싸움에서 마침표를 찍는 팀은 흥국생명의 몫이 되었던 상황. 또한, 서브(3-1), 블로킹(7-5), 범실(12-16)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11월11일 KOVO 19:00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1/8)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7:25, 25:19,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22:25, 25:19, 25:22,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2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비예나(23득점, 50%, 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2개)가 2경기 연속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상대의 서브를 견뎌내면서 공격이 다양하게 나올수 있었던 경기. 정지석(12득점, 50%)이 만족할수 있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100% 디그 성공률을 기록한 오은렬 리베로의 리시브도 안정감이 있었던 상황. 또한, 중앙에서 진지위가 블로킹은 1득점에 그쳤지만 유효 블로킹 6개를 잡아냈고 서브(4-5)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범실(18-20)과 블로킹(10-7)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2-3(29:31, 25:15, 19:25, 25:20, 17: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25:22, 19:25, 22: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3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디우디(34득점, 59.62%)가 제 몫을 해냈고 이시우(12득점, 55%), 최민호(11득점, 69.23%), 신영석(10득점, 75%)이 분전했지만 서브(1-10)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5세트 최태웅 감독이 심판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한 것이 결과적으로 악재가 되었던 경기. 김형진 세터가 안정적인 리시브가 나온 상황에서도 세터는 중앙 속공과 레프트로 공을 자신있게 뿌리지 못하고 승부처에 디우디만 바라본 선택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다만, 대한항공전 패배와 달리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의 강점이 되는 센터 공격수들의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고 블로킹(10-7)과 범실(23-40)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라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