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마티스 데일리와인 출시 3주 만 초도물량 완판 목전
베스트셀러 와인 대비 판매량 20배 ↑… 품귀현상 속속
최근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데일리와인이 주목 받는 가운데, 편의점의 차별화 와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1일 선보인 앙리마티스 콜라보레이션 와인 4탄 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쇼비뇽블랑이 출시 약 3주만에 누적 판매량 4만병을 돌파하며 초도물량 완판을 바라보고 있다. 또 기존 편의점 데일리와인으로 자리잡은 베스트셀러들보다 판매량이 무려 20배 이상 급증하고 있으며, 출시 직후부터 전체 와인 카테고리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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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쇼비뇽블랑의 인기에 힘 입어 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지난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세븐일레븐 화이트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배 늘었다.
세븐일레븐은 당초 예상했던 한 달 치 물량이 금주 내 완판될 것으로 내다보고 급하게 2차 물량 확보에 나섰다. 특히 와인 판매량이 높아지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예상치 보다 2배 가량 많은 물량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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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쇼비뇽블랑은 세븐일레븐이 지난 2021년부터 출시하고 있는 앙리마티스 콜라보 데일리 와인 4탄으로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더하면 6번째로 선보인 상품이다.
앞서 선보인 앙리마티스 데일리와인 3종 앙리마티스 나디아, 앙리마티스 카디아, 앙리마티스 하트는 현재까지 누적판매 4만병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퀄리티 데일리 와인을 표방하며 ‘국민 와인’의 명성을 얻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인 앙리마티스 앨런스콧 쇼비뇽블랑은 고물가시대에 가성비 끝판왕 데일리와인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