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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파 랭킹 24위 / 21.02m 파운드))

동아시아지역에서 이란, 한국 등과 함께 강자로 분류되는 전력. 하지만, 이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심각한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0-0 무승부를 거뒀고, 우승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무려 23개의 슈팅을 시도하고도 단 1골도 넣지 못한 것은 매우 충격적인 상황. 이전 2019년 대회에서도 한국에게 0-1로 패한 바 있다.1차전 멤버와 11명을 전부 바꾸는 파격 시도를 했으나 이은 결국 독이 됐다. 또한 1차전에서도 6골을 집어넣기는 했으나, 첫 득점이 프리킥으로 터지기도 했으며, 홍콩의 전력이 매우 떨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1차전 멤버들도 엄청난 위협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짧은 패스워크를 기반으로 하며 적극적인 침투를 통해 득점을 만들어내는 패턴. 그러나 홍콩과는 달리 한국은 벤투 감독이 5년째 대표팀을 맡고 있어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수비 조직력이 안정화 돼 있다. 이번 일정에서도 멀티 득점까지는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

◈한국 (피파 랭킹 28위 / 19.98m 파운드)

아시아의 강호로 동아시안컵 대회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도 역시 앞선 중국, 홍콩과의 두 경기에서 무실점 3-0 완승을 거두며 5회 연속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특히, 이번 맞대결 상대인 일본이 이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이번 일정에서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일본과 마찬가지로 앞선 두 경기에서 완벽한 로테이션을 돌리며 체력 안배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그동안 친선경기라도 쉽게 선수단 변화를 주지 않았던 벤투 감독이었기에 더더욱 놀라운 로테이션. 이번 일정에서는 중국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던 선수들인 조규성(FW, 김천), 엄원상(FW, 울산), 나상호(FW, 서울)에 권창훈(MF, 김천), 김진수(DF), 권경원(DF)같은 주축 전력들이 모두 출전할 예정. 하지만, 1차전 선발에 포함됐던 황인범(MF, 올림피아코스)이 유럽으로 갑작스럽게 이적이 성사되면서 대표팀을 이탈한 상황. 해당 자리는 김진규(MF, 전북) 혹은 이영재(MF, 김천)가 메울 예정. 두 선수 모두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큰 전력 누수는 아닐 전망. 이전 경기에서 결정력 부족을 선보이며 무승부를 거둔 일본을 상대로 이번 일정도 승리가 예상된다.

◈코멘트

후술하겠으나, 양 팀 모두 앞선 두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할 만큼 수비력이 탄탄하다. 이번 일정에서는 언더 (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양 팀은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로테이션을 돌리며 3차전을 대비한 것은 동일하다. 그러나 결과는 달랐으며, 기세도 한국이 더 좋은 상황. 여기에 일본은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지만, 한국은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을 차지하기 때문에 여유로운 플레이가 나올 수 있겠다. 한국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한국 승

[[핸디]] : -1.0 한국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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